"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맛집이자 명실상부한 돈코츠 라멘의 최강자 "
이치란 본사총본점 (一蘭 本社総本店)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中洲 5-3-2
이제는 한국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해진 라멘 체인입니다만...
정말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라멘집이라서
오늘은 '이치란(一蘭)'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이치란(一蘭)' 의 역사
1960년, '나카하라 사다유키(中原貞之)' 에 의해 창업하게 된 '이치란(一蘭)' 은
후쿠오카시(福岡市)의 모모치(百道)에서 '후타바 라멘(双葉ラーメン)' 이라는 이름의 포장마차로 시작하였습니다.
'후타바 라멘(双葉ラーメン)' 은 라멘 그릇의 중앙에
고추가루 베이스의 빨간 소스를 얹은 라멘의 원조로 유명세를 탔고...
1966년, 후쿠오카현(福岡県)의 오고리시(小郡市)로 가게를 이전하면서 '이치란(一蘭)' 으로 상호명을 개명하게 됩니다.
'이치란(一蘭)' 은 날이 갈 수록 인기가 높아져 많은 손님들이 찾게되었지만
창업자인 '나카하라 사다유키(中原貞之)' 는 건강 문제로 인해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없었고
소수의 단골 손님 위주로 영업을 하는 일본 최초의 회원제 라멘집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회원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전설의 라멘집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창업자인 '나카하라 사다유키(中原貞之)' 도 어느덧 고령이 되었고, 건강 악화로 폐업을 고민하고 있을 때...
'이치란(一蘭)' 의 단골손님 중 한명이었던 '요시토미 마나부(吉冨学)' 가 가게의 상호명을 이어받음으로서
1993년, 후쿠오카시(福岡市)의 나노카와(那の川)에...
1호점인 '이치란 나노카와점(一蘭 那の川店)' 을 오픈하게 됩니다.
1995년, '이치란(一蘭)' 은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점포수를 늘려가며 승승장구하게 되었고...
현재 일본 전국에 88점포, 해외에 8점포를 설립하며,
일본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한 라멘집이자 가장 성공한 라멘 체인이 되었습니다.
'이치란(一蘭)'의 창업자였던 '나카하라 사다유키(中原貞之)' 는
이후 '라멘야 호린(らーめん屋 鳳凛)' 이라는 라멘집을 새롭게 창업하게 됩니다만...
'라멘야 호린(らーめん屋 鳳凛)' 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kurablog.tistory.com/38
🟥 '이치란(一蘭)' 과의 첫만남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저의 첫 일본 출장 당시...
저녁 회식이 끝난 후 미나마타(水俣) 공장에 근무하시던 일본 분께서
"오늘 김상에게 큐슈(九州) 최고의 라멘을 맛보게 해주겠어." 라고 하면서 저를 라멘집에 데려가 주셨습니다.
그렇게 방문했던 곳이 기타큐슈시(北九州市)' 의 '고쿠라(小倉)' 에 위치한
'이치란 고쿠라점(一蘭 小倉店)' 이었습니다.
독서실처럼 생긴 칸막이 형태의 좌석에서 라멘을 먹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이제껏 먹어봤던 돈코츠 라멘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맛과
무엇보다도 돈코츠 라멘 특유의 돼지 잡내가 나지않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이치란의 맛에 매료되어
일본 방문할 때마다 가능하다면 '이치란(一蘭)' 을 꼬박꼬박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큐슈(九州)쪽 위주로 점포들이 있었을 뿐...
다른 지역에는 점포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이치란(一蘭)' 의 인기는 굉장했습니다.
저희 회사 도쿄 본사 직원들, 연구소 직원들 모두 큐슈 출장만 잡히면
'이치란(一蘭)' 먹을 생각에 다들 들떠있을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당시에도 치바현(千葉県)에 점포가 있긴했습니다만...)
심지어... 회의 도중에 "회의 좀 빨리 끝냅시다. 이치란 먹으러 가고싶어..." 라고
농담을 던진 분도 있었지요. (믿기 힘들겠지만 실화입니다)
최근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이치란은 관광객 전용 맛집이다."
"일본인들은 이치란에 가지않는다."
와 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옵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지금은 일본 전국에 점포가 굉장히 많이 생겨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먹을 수 있게되어
예전처럼 열광하면서 먹지않을 뿐이지...
'이치란(一蘭)' 은 일본인에게도 굉장히 사랑받는 라멘 체인임에 틀림없습니다.
🟥 '이치란 본사총본점(一蘭 本社総本店)'
후쿠오카(福岡)의 나카스(中洲) 거리를 걷다보면 '이치란 본사총본점(一蘭 本社総本店)' 건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무려 12층짜리 건물로 일본 최대 라멘 체인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건물입니다.
언제나 손님들로 긴 행렬이 생기는 '이치란 본사총본점(一蘭 本社総本店)' 입니다.
'이치란 본사총본점(一蘭 本社総本店)' 은...
1999년 10월에 '나카스가와바타에키우에점(中洲川端駅上店)' 으로 오픈하였으며,
2012년 4월에 '이치란 본사총본점(一蘭 本社総本店)' 으로 이름을 바꾸어 리뉴얼 오픈한 지점입니다.
건물은 총 12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만...
1층과 2층이 라멘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며,
3층부터 12층까지는 본사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 외부에는 '제등(提灯)' 으로 가득 장식되어 있는 점이 특징인데요
일본에서는 '88(八八)' 이 운이 좋은 숫자로 통합니다만...
그래서 '제등(提灯)'의 갯수도 총 88개가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더 예뻐지는 '이치란 본사총본점(一蘭 本社総本店)' 건물입니다만...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렇게 모습을 바꾸기도 합니다.
참 예쁘죠?
1층 입구입니다.
1층 통로로 들어서면 정면에는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고,
왼쪽으로는 좌석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2군데 있는데 각각 7석이 있습니다.
벽에는 '공석안내판(空席案内板)' 이 있어 공석을 확인하고 해당 자리로 가서 착석하면 됩니다.
1층에는 이렇게 총 14석의 좌석이 있습니다.
1층의 좌석입니다.
독서실을 연상케하는 칸막이가 설치된 좌석입니다.
이치란에서는 이 좌석을 '맛집중 카운터(味集中カウンター)' 라고 부르는데요.
예전에는 1층이 오픈된 테이블 형태로 운영이 되었었는데...
올해 2월에 점포를 리뉴얼하면서 1층도 전부 '맛집중 카운터' 로 변경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맛집중 카운터' 는 이치란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이쪽은 2층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집에서 조리해먹을 수 있는 '이치란 밀키트' 와 '이치란 컵라면'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 입구입니다.
출입문 옆에는 식권 판매기가 있습니다.
출입문으로 들어서면...
1층과 마찬가지로 '공석안내판(空席案内板)' 을 만날 수 있습니다.
2층은 총 26석으로... 1층보다 좌석이 좀 더 많은데요.
1층과 2층을 모두 합치면 총 40석이 됩니다.
2층의 좌석입니다.
1층의 좌석보다는 약간 어두운 색의 목재를 사용하여 좀 더 차분한 느낌입니다.
🟥 맛집중 카운터 (味集中カウンター)
'이치란(一蘭)' 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양 옆으로 칸막이가 설치되어 마치 독서실 좌석을 연상케하는 '맛집중 카운터(味集中カウンター)' 인데요.
주위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라멘을 먹는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좌석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혼밥족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명인이나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맛집중 카운터(味集中カウンター)' 가 탄생하게 된 계기는...
이치란의 현대표인 '요시토미 마나부(吉冨学)' 가 1호점인 '이치란 나노카와점(一蘭 那の川店)' 을 오픈할 당시에
점포 앞에서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여성 손님의 대다수가 '라멘집에는 여자 혼자 들어가서 먹기가 부담스럽다.' 고 응답한 결과에 착안하여
누구나 혼자서도 부담없이 라멘을 먹고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맛집중 카운터' 시스템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맛집중 카운터(味集中カウンター)' 는...
1호점인 '이치란 나노카와점(一蘭 那の川店)' 의 오픈으로부터 약 3년 후인 1997년 말에 처음으로 도입이 되었습니다.
🟥 이치란의 천연 돈코츠라멘 (一蘭 天然とんこつラーメン)
이제 라멘을 주문해봅니다.
라멘 주문을 위해서는 입구의 자판기에서 식권을 구매해야 하는데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라멘집이니만큼 영어, 중국어, 한국어도 지원합니다.
원하는 메뉴를 터치하면 됩니다만...
모든 토핑이 올라가있는 'ICHIRAN 5선' 을 선택하거나
라멘 단품인 '천연 돈코츠라멘(天然とんこつラーメン)' 을 선택 후 원하는 토핑을 추가하면 됩니다.
저는 라멘 단품(980엔)과, 맛계란(140엔), 생맥주(580엔)를 주문했습니다.
결제는 현금 뿐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니 편리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많이 먹을 계획이 있을 경우에는
210엔짜리 '카에다마(替玉)' 를 추가 구입하면 됩니다.
한국으로 치면 사리추가의 개념인데요.
면을 다 먹고 난 후 면을 추가주문하여 남은 국물에 넣어 먹는 방식입니다.
210엔짜리 '카에다마(替玉)' 의 식권입니다.
사리를 추가할 계획으로 미리 구매하였습니다.
식권을 구매한 후에는 비어있는 좌석에 착석하면 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왼쪽에는 급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물을 자유롭게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팻말이 걸려져있습니다.
해당되는 팻말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말로 하지않아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네요.
앞면은 일본어, 뒷면은 영어로 되어있어 외국인 손님이 이용하기에도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치란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커스텀이 가능하므로 주문 용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한국어로도 표기가 되어있으니 어려움 없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위의 주문 용지가 제가 추천드리는 주문 내용입니다만...
다른 것 보다도... 맛은 꼭 '진한 맛' 으로 표기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간혹 이치란이 맛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싱거운 맛' 또는 '기본' 으로 표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창업자였던 '나카하라 사다유키(中原貞之)' 는...
'이치란' 을 회원제 라멘집으로 운영하면서 단골손님들의 취향을 모두 기억하고
손님들의 취향에 맞춰 면의 익힘 정도, 라멘 국물의 농도 등을 조절해서 라멘을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주문용지는... 그러한 '이치란' 의 전통이 이어져내려오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주문용지와 식권을 직원분께 제출하면 라멘의 조리가 시작되는데요.
구입했던 사리 추가용 '카에다마(替玉)' 의 식권은 금속 플레이트로 교환해줍니다.
좌석의 전면에 붙어있는 이치란에 관한 설명을 읽으면서 차분하게 라멘을 기다립니다.
주문한 맛계란이 먼저 나옵니다.
라멘 위에 토핑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라멘이 나오기 전에 따로 제공되는데요.
계란은 입안에 남아있는 다른 음식의 맛을 없애주는... 입안을 리셋시키는 효과가 있어
이치란에서는 라멘을 먹기 전에 계란을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껍질도 직접 까야합니다.
이치란은 라멘 뿐 아니라 계란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반숙란으로 정말 기가 막히게 삶아낸 계란으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맛입니다.
계란에는 이미 소금 간이 되어있어 따로 소금에 찍어먹지 않아도 됩니다.
생맥주입니다.
글라스가 아닌 플라스틱 컵으로 제공되는 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드디어... 라멘이 나왔습니다.
주문 후 라멘 제공까지는 대략 2~3분 정도로 굉장히 빠르게 제공되는 편입니다.
이제 라멘을 맛 볼 시간입니다.
맛집중 카운터에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진한 돈코츠 육수의 라멘에 차슈와 파가 올라가있는 비주얼이 아름답습니다.
라멘 중앙의 붉은 소스가 화룡정점인데요.
살짝 매운 맛이 나는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소스로...
고추가루 베이스의 소스를 얹은 라멘은 이치란이 원조입니다.
제가 지켜본 바로는...
거의 모든 한국인 손님들이 라멘을 받자마자 소스를 휘휘 저어 국물에 다 풀어버리는데요.
그렇게 할 경우 라멘 맛의 밸런스가 급격하게 무너져버려 맛이 없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소스는 한번에 풀어버리지 말고 가장자리의 국물부터 조금씩 맛을 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돈코츠의 깊은 맛이 느껴지지만 돼지 잡내가 전혀 나지않는 국물이 정말 일품입니다.
차슈는 얇게 썰어서 묵직한 고기 맛을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하지만...
라이트한 느낌으로 라멘과 곁들여먹기에 좋은 차슈입니다.
면은 돈코츠라멘의 정석인 얇은 스트레이트 면입니다.
개인적으로 꼬들꼬들한 면발을 좋아해서 '질김(かため)' 로 주문하는데요.
역시 개인의 기호에 따라 라멘을 주문할 수 있는 점이 이치란의 큰 매력입니다.
소스가 자연스럽게 조금씩 국물에 퍼져나가도록 라멘을 맛보면서...
국물 맛의 변화를 느끼는 것이 이치란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면을 다 먹은 후에 양이 조금 아쉽다면 사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만...
사리를 추가하려면 국물을 남겨놓아야 합니다.
사리를 추가하려면 테이블 위의 '호출(呼出)' 버튼 위에...
아까 받았던 '카에다마(替玉)' 플레이트를 올려놓기만 하면됩니다.
직원 분에게 말로 주문을 할 필요가 없이 사리 추가 주문이 가능한데요.
플레이트를 올리는 순간 이치란 고유의 멜로디가 울리면서 직원 분이 나타나 플레이트를 회수해갑니다.
이 시스템은...
여성 분들이 사리 추가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많아
주위 눈치를 보지않고 말없이 추가 주문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만...
유래를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시스템입니다.
사리 추가 식권을 미리 구매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이렇게 추가 주문용지에 표기하고 현금을 준비한 후 호출버튼을 누르면 주문이 가능합니다.
추가 면이 나왔습니다.
남은 국물에 면을 투하하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사리를 추가해먹는 경우 처음의 라멘과는 느낌이 또 달라서 자주 추가해먹는 편입니다.
이치란 라멘은 정말 맛있어서 먹을 때마다 국물까지 싹 비울 수 밖에 없는데요.
국물까지 완식을 하면...
라멘 그릇의 바닥에 'この一滴が最高の喜びです。' 라고 적힌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한방울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라는 의미로...
국물까지 라멘 한그릇을 모두 비운 손님에 대한 직원들의 마음을 표현한 문구라고 합니다.
라멘을 맛있게 먹은 후에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컵라면이나 가정용 밀키트 상품을 구매해서 돌아갑니다.
점포에서 먹는 라멘 맛과는 다른 상품들이긴 합니다만 빈 손으로 가기에는 뭔가 아쉽거든요.
이치란은 모든 체인점이 직영점이기도 하고...
모든 체인점이 맛의 편차가 전혀 없을 정도로 점포 관리가 매우 훌륭한 라멘집이라서
어느 지점에서 먹어도 만족스러운 라멘 체인입니다만
아무래도 본사총본점에서 먹는 한 그릇은 뭔가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 이치란 와가쿠단 (一蘭和楽団)
'이치란 본사총본점(一蘭 本社総本店)' 에서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5분간 '이치란 와가쿠단(一蘭和楽団)' 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고객의 '행복(幸せ)' 과 '여행의 안전(旅の安全)' 을 기원하는 공연이라고 하네요.
'이치란 본사총본점(一蘭 本社総本店)' 에서 이렇게 공연이 펼쳐집니다.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공연 시간에 가면 웨이팅도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는데요.
전문 공연단이 와서 공연하는 것이 아닌...
라멘을 만드는 직원 분들이 공연시간에는 옷을 갈아입고 나와 공연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치란 직원 분들의 노력이 담겨있는 멋진 공연이니...
저녁에 나카스(中洲)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치란 본사총본점(一蘭 本社総本店)' 에 들러 공연을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maps.app.goo.gl/a5tc6hwwpuFWKPUg8
영업시간 : 24시간
휴무일 : 없음
전화번호 : 050-373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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