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뷰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글램핑을

호시노야 후지 (星のや富士)
📍山梨県南都留郡富士河口湖町大石 1408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숙박 관련 포스팅입니다.
다소 가격대가 높은 숙소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곳이라서 한번쯤은 경험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하고싶은 숙소입니다.
🟥 호시노야 후지 (星のや富士)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는 2015년에 오픈한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 의 최고급 브랜드인 '호시노야(星のや)' 의 4번째 시설입니다.
예약은 가급적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예약을 추천드리는데요.
다른 '호시노야' 와 마찬가지로 2박 이상의 예약을 우선적으로 접수하며
3박 이상은 할인률이 커집니다.
1박 예약의 경우... 숙박일 기준 30일전부터 가능한데요.
2박 이상의 예약을 접수받은 후의 남는 공실에 대하여 30일전부터 1박의 예약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원하는 날짜에 공실이 없을 때에는...
예약취소로 인해 공실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수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1박 예약을 위해 숙박일 30일전부터 수시로 공실을 확인하여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은 하기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hoshinoyafuji/roomsearch/
호시노야 후지 | 공식 홈페이지
후지산 기슭에 자리 잡은 일본 최초의 그랜드핑 리조트. 도쿄에서 2시간. 카와구치 호반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캠프를 글래머러스 하게. 객실은 테라스 거실을 갖춘 캐빈 스타일.
hoshinoresorts.com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의 객실은 총 40객실로 4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습니다.
40객실 모두 후지산뷰의 객실입니다만 약간씩 구조에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침실에서 테라스를 거치지않고 바로 후지산 뷰를 볼 수 있는 D Cabin 의 구조가 가장 맘에 들어
D Cabin 객실로 예약을 했습니다.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체크인을 위해서는 프론트 데스크로 바로 갈 수는 없고
먼저 리셉션 센터로 방문해야합니다.
작은 건물이지만 큼지막하게 '호시노야(星のや)' 로고가 붙어있어 알아보기 쉽습니다.
차량으로 찾아갈 때는 네비게이션의 Mapcode 검색으로 '59 089 593*12' 를 찍으면 됩니다.
저도 렌터카를 이용해서 방문했었는데요.
대부분의 투숙객들이 차량으로 방문하기 때문에 주차장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셉션 센터에서 간단하게 예약자 확인을 마친 후에는
벽에 걸린 여러가지 디자인의 가방 중에서 한가지를 골라야합니다.

가방을 고른 후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의 지도를 수령합니다.

리셉션 센터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으면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의 차량이 도착합니다.
이 차를 타고 객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객실로 이동합니다.
오르막 길인데다가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거리입니다.

산속에 위치한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의 객실이 보입니다.
일반적이지않은 특이한 형태의 객실이네요.
🟥 객실 (D Cabin)

차량으로 약 5분 정도 이동 후 대합실 옆에서 하차합니다.
숙박 중에 외출을 원할 경우에는 프론트에 연락 후 대합실에서 대기하면
리셉션 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이 올라옵니다.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는 총 40개의 객실이 이런 식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배치도상으로는 앞쪽에 배치되어있는 201~508호의 객실이 뷰는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2층에 위치한 객실들도 있는데...
역시 2층쪽이 뷰는 더 좋을 듯 합니다.

직원분께서 직접 객실로 안내해주십니다.

객실 앞에 도착했습니다.
302호가 당첨되었네요.

객실의 키는 카드키가 아닌 열쇠 형태의 키입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뷰가 펼쳐집니다.
날씨도 너무나 완벽해서 감동적입니다.

객실은 좀 휑한 느낌이 있습니다.
숙박비를 고려하면 특급 호텔의 객실을 기대할 수도 있으나...
여긴 호텔이 아니라 '글램핑(glamping)' 컨셉의 숙소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뷰를 보면 감탄사가 나오지요.

침대는 더블 사이즈의 심플한 침대입니다.

직원 분께서 웰컴 드링크를 준비해주십니다.
웰컴 드링크를 마시면서 객실에서 체크인이 진행됩니다.

체크인을 마친 후...
소파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며 후지산을 감상합니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뷰가 아름답습니다.

전기포트와 녹차가 구비되어있는데요.
캠핑 기분을 내기 위해서인지 컵은 캠핑컵이네요.

테라스로 나가봅니다.
테라스에는 코타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살짝 쌀쌀한 날씨에도 뜨끈한 코타츠 안에 들어가
야외에서의 후지산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보면 볼 수록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날씨가 좋은 것이 너무나 감사한 하루입니다.

화장실은 심플하며 평범합니다.

대욕장이나 온천이 없는 숙소라서...
몸을 담그기 위해서는 아쉬운대로 욕조를 이용해야 합니다.

화장실 창으로는 테라스를 통해 후지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뷰의 화장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욕조에서도 이렇게 멋진 뷰를 보면서 몸을 담글 수 있어요.

리셉션 센터에서 들고온 가방 안에는
쌍안경, 헤드랜턴, 수통 등... 캠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들어있습니다.
수통은 기념으로 가져가도 되지만...
다른 물품들은 체크아웃시에 리셉션에 반납해야 합니다.

객실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클라우드 테라스(Cloud Terrace)' 로의 산책을 준비합니다.
🟥 숲속에서의 휴식 (森のひととき)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의 전체적인 에리어 구성은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객실에서 빠져나와 위쪽 길을 따라 이동하면 '프론트 데스크(Front Desk)' 가 있고,
계단으로 이루어진 산길을 올라가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클라우드 테라스(Cloud Terrace)' 가 나옵니다.

'프론트 데스크' 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보이는 후지산 뷰도 장관이네요.

'프론트 데스크(Front Desk)' 입니다.
호텔이라기보다는 산장의 느낌이 가득합니다.


의자에 앉아 숲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정신이 맑아지는 숲속의 산책입니다.
'햇살의 테라스(木漏れ日デッキ)' 에서도...
잠시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 테라스(Cloud Terrace)' 의 꼭대기에 위치한
'라이브러리 카페(Library Cafe)' 입니다.

'라이브러리 카페(Library Cafe)' 는 7시30분부터 22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음료와 과자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작을 태우는 난로가 있어 산장의 느낌이 배가됩니다.

커피 머신이 있어 언제든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습니다.
각종 차도 준비되어 있어요.

커피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약간의 도서가 준비되어 있네요.

커피와 함께 초콜릿과 과자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14시30분~17시30분에는 '숲속의 휴식(森のひととき)'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모닥불에 달콤한 마시멜로를 구워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닥불에 구워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샴페인도 구비되어 있어 마시멜로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모닥불 옆에서 간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석식 : 산기슭의 샤브샤브 (山麓のしゃぶしゃぶ鍋)

석식 시간에 맞춰 객실로 돌아오니...
직원 분께서 식사 준비 전에 테라스에 불을 붙여주십니다.

석식은 몇가지 옵션이 있습니다만...
저는 객실의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 '산기슭의 샤브샤브(山麓のしゃぶしゃぶ鍋)' 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12,100엔 / 1인 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돈이 아깝지않은 구성입니다.

직원 분께서 열심히 식사 준비를 해주십니다.
'산기슭의 샤브샤브(山麓のしゃぶしゃぶ鍋)' 는 17시30분부터 21시 사이로 예약할 수 있는데요.
저녁 시간에는 금방 어두워지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간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차림이 완료되었습니다.

후지산 뷰에 어울리는 캔맥주도 까줍니다.
분위기가 너무 환상적입니다.

샤브샤브 재료들은 이 박스에 담겨있는데요.

고기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종 야채들도 신선해보이네요.

두부와 소스,
그리고... 마무리로 넣어먹을 수 있는 국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코타츠 안에 들어가서 후지산 뷰를 바라보며
샤브샤브를 즐기는 이런 경험은 정말 굉장한 추억을 남겨줍니다.

제가 특별히 준비해온 스파클링 와인도 따줍니다.
제가 애정하는 녀석인데...
이름이 '젠틀 프렌즈 : 캠핑 브라운' 이라서 컨셉에 잘 맞는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보글보글 끓어가는 육수와 샤브샤브 재료들이 아름답습니다.

고기질이 너무 좋아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샤브샤브였습니다.
무엇보다 환상적인 분위기와 어우려져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마무리로 면을 넣어먹을 때쯤엔...
이미 완전히 어두워져 후지산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디저트로 준비된 과일로 석식을 마쳤습니다.
아마도 제 인생 최고의 석식으로 기억에 남을 완벽한 식사였습니다.
객실에서 먹는 석식 메뉴를 선택한 것은 역시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석식 메뉴입니다.
🟥 숲속의 연주회 (森の演奏会)

석식을 마친 후...
21시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숲속의 연주회(森の演奏会)' 를 감상하기 위해
다시 '라이브러리 카페(Library Cafe)' 를 찾았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자리를 잡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몸을 녹입니다.

도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연주자분께서 북연주를 해주셨습니다.
리듬을 잘 타시더군요.

북연주가 끝난 후에는 처음 보는 신기한 악기로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실로폰과 비슷해보이는데 굉장히 맑은 소리가 나는 악기였습니다.
공연은 약 30분간 진행되며...
다소 무료한 야간 타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액티비티 : 호수위의 이른 아침 카누 (湖上の早朝カヌー)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에서는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진행됩니다.
주요 액티비티들은 사전 예약이 필수인데요.
객실의 숙박 예약을 마친 후 원하는 액티비티들을 추가로 예약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여러 액티비티 중에서 '호수 위의 이른 아침 카누(湖上の早朝カヌー)' 가 가장 끌렸던 액티비티였기 때문에
숙박 예약을 마치자마자 바로 액티비티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6,050엔 / 1인 으로 예상했던 것보다는 저렴한 가격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수 위의 이른 아침 카누(湖上の早朝カヌー)' 신청자들은...
6시50분까지 대합실로 모여야하는데요.
굉장히 이른 시간이라 일어나기가 좀 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가 직접 진행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아니며
'컨트리 레이크 시스템즈(Country Lake Systems)' 라는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이른 아침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투숙객들만을 위한 카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신청자들은 밴 차량으로 '컨트리 레이크 시스템즈(Country Lake Systems)' 의 사무실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왜 이른 아침에 잠도 못자고 일찍 일어났는가... 를 바로 납득하게 되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호수 앞에서 바라보는 이른 아침의 후지산은 정말 숨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카누 체험을 하기 전... 간단하게 교육을 진행합니다.
카누는 처음이라서 다소 어려웠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 카누에 탑승하게 됩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사실 카누 체험을 좀 얕보고 있었는데...
호수 위로 나가자 극도의 공포감이 밀려왔습니다.
카누에는 2인이 탑승하는데요.
두사람이 노를 젓는게 약간만 엇박이 나도 카누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배가 뒤집힐 뻔한 위기가 여러번 찾아왔네요.

너무 무서워서 호수의 깊은 안쪽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호수 위에서 바라보는 후지산은 정말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비현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카누 체험을 마치면...
이렇게 '카누 체험 코스 수료증' 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겁이 많이 났던 카누 체험이었지만 수료증을 받고나니 나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원 분께 여쭈어보니...
카누 체험 중 배가 뒤집어져 물에 빠지는 사례가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제가 체험했던 날에는 한팀도 물에 빠지는 일 없이 무사히 체험을 마칠 수 있었네요.
무서웠지만 이른 아침의 고요한 호수 위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액티비티였습니다.
🟥 조식 : 모닝 박스 (モーニングBOX)

'호수 위의 이른 아침 카누(湖上の早朝カヌー)' 액티비티 체험을 마치고 객실로 돌아오니
직원분께서 바로 조식을 준비해서 객실로 가져오셨습니다.
석식과 마찬가지로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의 조식에도 여러 옵션이 있는데요.
저는 객실의 테라스에서 즐기는 '모닝 박스(モーニングBOX)' 로 예약하였습니다.
가격은 4,840엔 / 1인 입니다.

'모닝 박스(モーニングBOX)' 는 객실 내와 테라스 중 어디서 먹을건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당연히 테라스에서 먹는 것이 좋겠죠?
직원 분께서 원하는 장소에 정성스럽게 식사를 세팅해줍니다.

'모닝 박스(モーニングBOX)' 는...
요거트, 샐러드, 스프, 커피, 빵, 오믈렛, 소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렇게 대단할 것 까지는 없는 메뉴들이긴 하지만...
멋진 풍경과 만나니 굉장히 호사스러운 조식이 됩니다.

캠핑하면서 도시락을 먹는 기분이 듭니다.
멋진 뷰와 상쾌한 아침 공기...
정말 행복감이 가득한 조식 타임입니다.

갓구워낸 더치 오븐 브레드는 폭신폭신한 식감으로 굉장히 맛있습니다.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잼과 버터도 준비되어 있어요.

오믈렛과 소세지도 맛있었어요.

식사를 마친 후에는 '후지산 푸딩(富士山ぷりん)' 을 먹으며
마지막으로 후지산 뷰를 감상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참고로... '후지산 푸딩(富士山ぷりん)' 은 제가 따로 구입해서 가져온 푸딩으로
'호시노야 후지(星のや富士)' 에서 제공되는 디저트는 아닙니다.
🟥 총평

체크아웃은 12시이며...
'리셉션 센터' 로 돌아와 가방을 반납하고 체크아웃을 진행하면 됩니다.
저는 1박으로 예약해서 다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만...
2박 이상으로 투숙하시는 분들은 여러 액티비티들을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외출이 번거롭고 외부 세계와 단절된 느낌이라
장기 투숙하기에는 사람에 따라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숙소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숙소였습니다.
'글램핑(glamping)' 컨셉의 숙소이기 때문에 객실 자체는 심플하지만
'호시노야(星のや)' 다운 세심함과 스텝분들의 최상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장점]
- 객실에서 후지산을 감상할 수 있는 압도적인 뷰
-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액티비티들과 최상급 서비스
- 퀄리티 높은 식사 메뉴들
[단점]
- 1박 예약이 어려움
- 높은 숙박비 대비 고급스럽지 않은 객실
- 외부로의 외출이 번거로움
- 대욕장이나 온천 시설이 없음
- 구름이 끼거나 날씨가 좋지않은 경우 후지산 뷰를 전혀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음
https://maps.app.goo.gl/NDc7BLRk7XN5kVYW9
HOSHINOYA Fuji · 1408 Oishi, Fujikawaguchiko, Minamitsuru District, Yamanashi 401-0305 일본
★★★★☆ · 호텔
www.google.com
공식 홈페이지 : https://hoshinoresorts.com/ja/hotels/hoshinoyafuji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전화번호 : 050-3134-8091